인생 리뷰

I took five on the way home Called you for a little piece of mind Was out lookin' for some healin' But it seemed a little hard to find No man's an island, do you not see That I need you? As you need me A year, month, any weekend Is no match for my loyalty I'm sweet jumping to your defence Question, would you do the same for me They say distance can make the heart grow fonder But for you I wonder..

안녕하세요! 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까눌레... 좋아하시나요...? 최영은 까눌레에 미쳐 살아요. 제가 우연히 까눌레 맛집을 찾아버렸답니다...? 심지어 고양이도 있어요. 큰일이죠...? 선유도 역 근처에 위치한 '고양이가 밟은 쿠키'에요. 우스갯소리로 사장님이 고양이 자랑하려고 만든 카페같다고 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행복해질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에요. 일단 카페의 마스코드 ♥시크한 금동이♥가 함께하구요. 식기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요. 까눌레를 다 먹고 나면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꼭 가서 드셔보세요. 고양이 얘기만 하고 리뷰 끝낼 뻔 했는데, 음료도 맛있지만 이 카페는 디저트가 대박이에요...! 두명이 가서 휘낭시에 4개랑 크로플이랑 까눌레까지 다 먹었답니다? 최영은 여기저기 까눌레..

나 살던 그곳에서는 심부름 가는 어린 아이와 바다에서 돌아오시는 아버지들의 웃음 소리가 아무 것도 아닌 이유로 목소리 높여 싸우는 부모 몰래 아파트 뒷동산에서 아지트 놀이를 하곤 했지 My Little Forest My Little Forest My Little Forest My Little Forest 숲 속에서 길을 잃었네 어른들은 우릴 찾고 있었지 지평선을 넘어 오르던 그들의 손짓이 아직 보여 지금도 나를 잃고 싶어 아니면 나를 만나고 싶어 길 위에서 길을 잃고서 내미는 손길만 기다리네 그 아인 아직 있을까 너의 미래가 나야라고 하면 좋아할까 겨울엔 숲이 오히려 따뜻하다고 말하면 웃어줄까 싫어할까 아 내 감정들 중 어떤 것들은 어린시절에 두고 와버린듯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내 마음에는 자리가 없네..

안녕하세요! 최영은 주얼리를 참 좋아해요. 그치만 남들이 다 하는건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반지 하나를 고를 때도 꽤나 오랜 시간 고민하고 구매하곤 한답니다. 그러다 찾게 된 주얼리 브랜드 '여섯시십칠분' 이 브랜드는 노을이 지는 시간대의 모습, 자연, 감정, 생각 등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에 담아낸다고 해요. 실제로 커플링 뿐만 아니라 다른 주얼리들도 흔하지 않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그래서 최영이 구매한 커플링은 무엇이냐! HORIZON Couple Ring 이 HORIZON 커플링은 노을이 지며 해와 바다가 만나는 시간 노을 빛이 바다의 수면에 비쳐 반짝반짝 일렁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귀여운 상자에 담겨져서 배송이 옵니다! 15만..

You can act all shy But you know that I want you In the dead of night I want to live with you So terrified of the road that takes you Me too Don't modify, every one adores you At least I do Right where the black wood sighs I look at you, through and through Right where your father died I'll hold on to your hand So terrified of the road that takes you Well, Me too Don't modify, every one adores y..

안녕하세요! 아직 5월밖에 안됐는데 너무 덥죠...? 캠핑 좋아하는 최영은 또 당일치기를 다녀왔답니다! 사실 거의 초 봄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겨울에 다녀왔어요. 나시 입기 전에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역시 확신의 P [양주 탑 글램핑]은 1호선 덕계역 혹은 양주역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리뷰 마지막에 뚜벅이 동선 알려드릴게요!! 최영이 이번에 너무 신나게 놀다오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짧고 굵게 리뷰하고 내부 시설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 첨부할게요! 당일 캠핑 가능(6시간) 식기류/개별 개수대 있음 개별 화장실(타입에 따라 다름) 있음 숯불 세팅/불멍 가능 수영장(6월 오픈 예정)/트램폴린 있음 침구류 깨끗하고 냉장고 냄새 안남..!!! http://xn--bj0b46pgtl9jdc7t.kr/ 양..

안녕하세요! 최영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개강을 한 후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최영은 평소 스트릿/캐주얼 스타일로 옷을 입어서 구두를 신을 일이 잘 없어요. 칼발이 심해서 구두를 신으면 발에 피로감이 상당하답니다...! 예전엔 편한 구두를 찾겠다며 50만 원이 넘는 구두를 구매하여 신어보곤 했는데, 결국은 잘 안 신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구두를 신어야 할 일이 생겼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던 최영은 더욱 저렴하고 편한 구두 쇼핑몰을 찾아 헤매게 돼요! 그러다가 발견한 '착한 구두' 구두 쇼핑몰이지만 홍대, 분당 등에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고 해서 '착한 구두' 홍대점에 다녀왔어요! 외관이 너무 깔끔하고 귀엽지 않나요...? 착한 구두 홍대점은 월요일~일요일 12..

안녕하세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고 있어요. 최영은 캠핑을 정말 좋아하는데, 숙소와 화장실을 정말 가리는 편이라 1박 2일은 부담스럽고 당일치기로 자주 다니고 있어요. 제가 너무 애정 하는 [강화캠핑파크] 리뷰 시작할게요! [강화캠핑파크]는 강화도 초입에 위치해있어요. 주차도 잘 되어있지만 뚜벅이들은 캠핑 가기 어렵잖아요..ㅜㅜ 리뷰 진행하면서 뚜벅이 캠핑 팁도 알려드릴게요! 도착하면 옛날 학교 같은 입구가 저희를 반겨준답니다! 강화캠핑파크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체크인을 진행하는 매점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모아놓은 곳들이 다 교실로 나눠져있답니다. 정말 소소하게 귀엽고 기분이 좋아지는 인테리어였어요! 너무 예쁘죠...!!!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풍경인데요, 감성 카라반..

안녕하세요! 요즘 최영은 오마카세에 입문 중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오마카세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 마포구에 위치한 '요수정'이에요. 6~7가지 음식을 3만 원 / 5만 원에 맛볼 수 있는 한식 이탈리안 오버 크로스 식당이라고 해요. 최영은 8월 초에 방문했고, 그날의 메뉴 구성은 이러했습니다! 요수정 믿고맡김 3만원 코스 1. 절인고등어 신선하게 절인 고등어와 토스카나 파치나 올리브 2. 홍새우 바질 페스토 라비올리 3. 나르코스 따꼬! 치킨 따꼬! 4. 토마토 미트볼 토마토 미트볼 꼰낄리에 5. 안동풍 닭고기 요리 6. 성게알 생면 따야린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고, 런치에 방문했습니다. 요수정은 예약 후에 방문해야 합니다! 실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꽤 캐주얼한 느낌이었어요. 레스토..

최영은 글을 읽고 쓰는 걸 참 좋아해요. 산문, 시 구분 짓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하루의 기분을 쓸 예정입니다. 네, 일기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