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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까눌레 맛집 / 선유도 카페 '고양이가 밟은 쿠키' 리뷰

최영일지 2022. 5. 16. 11:40

안녕하세요!

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까눌레... 좋아하시나요...?

 

최영은 까눌레에 미쳐 살아요.

제가 우연히 까눌레 맛집을 찾아버렸답니다...?

심지어 고양이도 있어요.

큰일이죠...?

 

선유도 역 근처에 위치한 '고양이가 밟은 쿠키'에요.

 

 

금동아 너 너무 귀여워ㅠㅠ

우스갯소리로 사장님이 고양이 자랑하려고 만든 카페같다고 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행복해질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에요.

 

금동이 스티커 귀여워...

일단 카페의 마스코드 ♥시크한 금동이♥가 함께하구요.

식기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요.

까눌레를 다 먹고 나면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꼭 가서 드셔보세요.

 

고양이 얘기만 하고 리뷰 끝낼 뻔 했는데,

음료도 맛있지만 이 카페는 디저트가 대박이에요...!

두명이 가서 휘낭시에 4개랑 크로플이랑 까눌레까지 다 먹었답니다?

 

최영은 여기저기 까눌레 맛집만 찾아다니는데,

여기 까눌레 찐이에요.

최영은 정말 행복했답니다!

 

*주차는 확인해보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