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개강을 한 후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최영은 평소 스트릿/캐주얼 스타일로 옷을 입어서 구두를 신을 일이 잘 없어요. 칼발이 심해서 구두를 신으면 발에 피로감이 상당하답니다...! 예전엔 편한 구두를 찾겠다며 50만 원이 넘는 구두를 구매하여 신어보곤 했는데, 결국은 잘 안 신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구두를 신어야 할 일이 생겼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던 최영은 더욱 저렴하고 편한 구두 쇼핑몰을 찾아 헤매게 돼요! 그러다가 발견한 '착한 구두' 구두 쇼핑몰이지만 홍대, 분당 등에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고 해서 '착한 구두' 홍대점에 다녀왔어요! 외관이 너무 깔끔하고 귀엽지 않나요...? 착한 구두 홍대점은 월요일~일요일 12..